가수 소유가 함께 작업한 성시경에 대해 언급했다.
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소유의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
이번 앨범에서 소유는 성시경과 '뻔한 이별' 곡을 완성해 선공개 한 바 있다. 이에 소유는 "평소 성시경 선배님의 팬이었다. 이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하게 됐다"면서 "녹음할 때 잘 알려주셨다. (녹음하는 동안) 혼나진 않고 놀림을 받았다. 목소리가 너무 촉촉하다며 진성을 내라고 많이 말해주셨다. 녹음 후 마이크에서 물 떨어지겠다며 놀리셨다"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.
소유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'SOYOU THE 1st SOLO ALBUM PART 1. RE:BORN'을 발표한다. 이날 저녁 8시에는 네이버 V-Live를 통해 이번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.
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
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71213191932777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